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혼자 일하는 즐거움』은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저자가 회사를 평생 다닐 수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혼자 일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전한다. 일보다 사람에 치여 괴로워하는, 그리고 늘 가슴 속에 사표를 품고 회사를 다니는,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용기가 부족해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책으로 하루하루 전쟁처럼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지금 그 자리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이 책의 저자 이동우는 5년 동안 회사 생활을 경험했고, 10년 동안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의 사장으로도 지내봤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2013년 오로지 혼자 일하고 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마음 편하게 일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고 고백한다.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혼자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어차피 회사에서도 혼자 일 하는게 아니냐고 반문한다.
혼자 일할 준비가 된 사람은 세상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당장 일을 그만 두라는 말이 아니다 미래를 위해 적금을 들 듯이 언젠가 혼자 일하게 될 때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라는 말이다. 저자는 지난 세월 좌충우돌하며 배운 온갖 노하우와 혼자 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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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을 직원으로 11년을 사장으로... 나보다는 혼자 일하는 것이 빠르군...
나이가 들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비위 맞추지 않고 혼자 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은 드는데
책 뒷부분에 있는 문구를 보니 책 내용을 다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영화 예고편처럼....
- 큰 꿈이 없어도 인생은 어차피 굴러간다.
- 언제나 그렇듯이 일보다는 사람이 더 어렵다
- 내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 100만명, 무엇이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가?
- 세상이 빠르게 돌아갈수록 혼자 일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 누군가 절실히 필요한 순간 우리는 혼자가 된다
- 회사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쓸모가 있을 때까지
- 왜 좋은 아이디어는 늘 회사 밖에서 빛을 보는 걸까
- 7명이 넘는 팀에는 꼭 놀고 먹는 사람이 있다
- 똑똑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회사
- 회사가 무너져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
- 안정적으로 일하려면 자유를 포기해야만 할까
- 내가 혼자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방법
- 창업하면 열에 아홉이 망하는 다서가지 이유
- 사장이 달려야 직원은 걷는다
- 나는 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돈은 세번째로 중요한 것이다.
- 나는 인간관계가 협소하다는 사람들에게: 그게 바로 장점이다
- 혼자 일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아직 망설이고 있는 그대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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