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이자 수익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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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지식으로 분석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간단하게 왜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하는지에 대한 공감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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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에 1,000만원을 정기예금으로 넣어 두었습니다.

지금 이자를 보면 대략 300만원이 붙어 1,300만원이나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이자로만 10년만에 300만원정도가 되었으니 훌륭합니다. 

그런데... 2007년도 5.07%에서 시작한 이자가 올해는 1.51%로 줄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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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돈으로 아파트나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 까요?

물론 모수의 차이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봐도 이자수익보다는 부동산 가치 상승 또는 월세 수익으로 계산을 해봐도

훨씬 많은 수익을 얻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면 월세 30만원정도 나오는 오피스텔을 1억에 매입을 했다면...

30*12개월*10년 = 3,600만원 즉, 천만원과 비교를 하면 300만원 ? 어 생각보다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그런데 부동산 가격이 상승은 대략 보수적으로 30%가 올랐다고 하면 3,000만원 일반 경비조로 1,000만원이 발생했다고 해도..

천만원 기준으로 해서 200만원은 더 벌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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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못 버는 군요...흠..

역시 부동산은 입지나 개발 이슈가 중요한 가 봅니다.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일반적인 폭등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듯합니다.

역시 분석은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그냥 감으로 투자를 해야 하겠네요.

손해만 보지 않으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