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4_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재테크 프롤로그

by Miscella 2016. 12. 6.

프롤로그 



나에게는 평소 궁금한 것이 있다.

길을 걷거나 카페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 시끌벅쩍한 유흥가에서 술에 취한 셀러리맨들... 

길가에 있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을 보면서 저들의 월급과 재산에 대해 언제나 궁금했다. 월급은 얼마나 받는지 재산은 얼마나 있는지... 

물어봐도 누구하나 속 시원하게 얘기해주는 사람은 없고 약간의 과장이 섞인 말로 유추를 해볼 뿐...

먹고사는 문제이니 민감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시점에 내가 먼저 인터넷 상에서 나의 자산을 공개하고 내가 생각하는 재테크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나는 500만원으로 10억벌기 등의 거대한 스토리도 없고, 그렇다고 100억대 빌딩을 소유하거나 그런 것도 아니다.

부모님이 엄청난 재력가도 아니고, 단지 은행과 함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남자일 뿐이며, 

그래서 나는 부동산이 오르길 원한다! 

특히,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하고 최순실한테 밀려버린 부가티 이희진에 비하면 공룡발바닥 때만큼도 안됩니다....ㅎㅎ



그래프를 함께 올리니 뭔가 있어보이지 않은가?

난 저 그래프로 집갑은 1986년 부터 꾸준히 올랐다는 것만 알 뿐이다.


내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관심'이라는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야 말로 바로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로또 1등에 당첨되길 바라나 우선 로또를 사야 당첨기회를 얻는 것과 같다.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매물을 보게 될 것이며, 부동산을 사는 방법을 알게 되고.. 결정적인 순간에 지를 수 있게 될 것이기에...


시작은 이렇게 간단히 시작을 하고 조만간 다음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오늘 간단하지만 두가지 포인트를 이야기했다.  

1. 난 부동산을 소유했다 그래서 부동산이 오르길 바란다.

2.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다.

이 두가지 만 꼭 기억하자!

 

할 말은 많지만 다음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