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9 나이키 코비 11 배드민턴화 사용기 지난 12월에 배드민턴화로 사용할 나이키 코비 11 를 샀습니다.그냥 샀다는 글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나이키 코비 11 배드민턴으로 검색해서 들어 오셔서 40여일간의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물론 저는 이제 7개월 된 초심자이니 잘못된 정보 아니 저만의 후기일 수 있다는 점 감안해 주세요. (2번째 배드민턴화입니다.)그리고 사용기에 쓴 신발은 신던거라 조금 지저분함을 양해해 주세요. 가장 좋은 점은 신발끈을 꽉 묶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입니다.제가 그리 좋은 신발을 신어보지 못해서 그런지 거의 감동 수준이었습니다.전에 신던 신발은 아디다스 퀵포스 3로 신발끈을 꽉 묶으면 발등 위부분이 아프고 약하게 묶으면 뭔가 잡아주는 느낌이 없고..ㅜㅜ *신발끈을 잡아주는 또다는 끈이 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2017. 2. 6. 나의 레고 어렸을 때 레고는 나의 로망이었습니다.넉넉한 환경이 아니었기에 비싼 가격의 레고는 늘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 었죠.아마 그 때 못 가지고 놀았던 것을 아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집에는 아들을 위해 샀다고 하면서 결국 제 것이 되는 프로세스 입니다.아마 연애를 할 때 선물도 이런 식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내가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선물하는 방식.제가 제품을 사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소유보다는 써봤다라는 의미가 저에게 더 큰 듯합니다.얼리어답터 성향이라 그런지도 모릅니다. 다시 레고 이야기로 넘어가서처음에는 아들을 위해 레고 시티시리즈로 시작을 합니다.그런데 이게 점점 알아보다 보니 결국에는 다들 그렇듯이 모듈러로 넘어왔습니다. 우리집의 레고는 모두 실 사용을 위한 1개씩 구매를 합.. 2017. 2. 5. 샤오미 유선 셀카봉 갤럭시 A5 2017을 구매한 이유 중 하나인 16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하기 위해 셀카봉을 하나 구매했습니다.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이 많지 않다는 것이 주된 이유죠... 여러가지 검색을 하다가 가성비의 제왕인 샤오미 것을 선택을 했습니다. 샤오미 제품으로 선택을 한 후 두번째 과정은 블루투스냐 아니면 유선이냐의 고민에 빠집니다.와이프는 아이폰7, 저는 A5 2017이니 둘이 같이 사용하려면 블루투스 셀카봉이 적당할 것 같은데 사진을 찍게되면 주로 제가 찍게 되니 제 기준으로 유선으로 선택을 합니다. 한 2년전 블루투스 셀카봉을 샀는데 블루투스 연결하랴 배터리 충전하랴 생각보다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은 것도 한 몫했습니다. 만야, 아이폰7 유저만 아니라면 유선 셀카봉을 추천드립니다.그리고 너무 싼.. 2017. 2. 4. 삼성 노트북 사은품으로 받은 허접한 외장하드 얼마전 노트북9 metal NT900X5W-K58WS 15인치를 거금을 주고 구입을 했습니다.일정한 규격이 있는 공산품은 유통채널에 따라 비싸게 산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물론 시간에 따른 가격변화는 어쩔 수 없지만, 현 시간대에서는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NT900X5W-K58WS 을 살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마켓에서 포토구매 후기를 남기면 1TB 외장하드를 준다고 하는 업체의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어떤 외장하드를 주는 지 궁금해서 검색을 하니 이벤트 상품의 경우 삼성외장하드를 주더군요. 거의 3주만에 사은품이 배송이 왔습니다.그런데....삼성외장하드가 아니라. ipTIME HDD 1025에 UTANIA 라는 브랜드 하드디스크가 넣어져 있는 것입니다.아이피타임 외장케이.. 2017. 2. 3. 최근 지름신 접신 결과 최근 엄청난 쇼핑을 했습니다.물론 사람과 직접 만나서 물건을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당연히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였고요 하나 하나 후기를 쓰려고는 하지만 게으름병에 걸려서 언제쯤이나 쓸지 모르겠습니다.아마 구형 제품이 되어서 컨텐츠 가치가 없어지지 안을까 합니다. 초보 블로그다 보니 역시나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1. 노트북삼성전자 노트북9 metal NT900X5W-K58WS 15인치 최근 나온 LG 그램 15인치와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전원공급이 원활한 환경이라 노트북 9 으로 선택삼성 Always 도 같은 이유에서 탈락. 뭐 노트북 들고 사막 갈 일은 없을 듯 함1,199,000원에 오픈마켓에서 주문1테라 외장하드 지급 이벤트 포함.그나저나 언제나 외장하드는 오려나 1월 말에 일괄 배송한다고 했는데.. 2017. 2. 2. 새로운 약속의 시작 어이구 진짜 블로그에 매일매일 글을 쓰는 블로거님들 존경합니다.하루에 하나씩 쓰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매일 매일 컨텐츠 만들어 내느라 얼마나 힘들까...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비슷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 속에서매일 남들보다더 새로운 이야기와 주제를 찾아 떠나는 블로거들...왜 그리 쉑쉑버거(SHAKE SHACK) 앞에서 기다리는 마음을 이제야 이해 하겠다. 시간이 지나면 나에게는 식상한 컨텐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신선한 컨텐츠임을 알아야 하고내가 이해한다고 남들도 같이 이해한다는 착각과 누가나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쉽게 설명을 한다는 것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느낀 것이고 배운 것이다. 원래 가진 것이 없었으니 부끄러울 것도 없을 뿐... 얼마전 스마폰용 미니 현미경을 이용.. 2017. 2. 1. 오래된 컴퓨터 SSD로 업데이트 요즘 사무실에 있는 오래된 컴퓨터를 교체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SSD 업그레이드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테스트로 삼성 SSD 750 EVO 120G를 하나사서 오래된 노트북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그러는 과정에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도 하고요.그 결과... 하드한 프로그램이나 게임이 아니라면 한 2년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PPT등 간단한 문서 작업, 인터넷 이용 등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성능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물론, 제가 하는 컴퓨터 상의 스타일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들은 하드디스크만 교체해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기존 하드디스크에 비해 체감 속도가 엄청 빨라집니다.왜 우리는 그 동안 컴퓨터 속도를 CPU에 의존하면서 인텔에 돈을 퍼다주었는지.... ㅠㅠ너무.. 2017. 1. 19. 가장 간단한 장염 다이어트 성공기 지난 금요일 부터 점심먹고 난 후 몸살 기운이 돌더군요.두번의 설사를 하고... 토요일 병원에 가니 장염이라고 합니다. 흠...전 설사도 금방 멎었고, 구토도 없었습니다. 다만 복통만 있을 뿐...배고픔을 참고 죽으로 연명을 하다가어찌 어찌 월요일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니...와우! 65.6kg 입니다. 폰 무게를 제거하면 65.45kg이 나오더군요...년초 목표로 했던 65kg 목표에 거의 근접합니다. 다이어트는 장염이 최고입니다. 다이어트 힘드신 분은 장염을 추천해드립니다. 2017. 1. 16. 2017 정유년 작심삼일 역시였다..신년 목표가 며칠 못갔다.하루에 하나씩... 일기를 쓰듯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로 했는데이번 주 이게 첫글이다. 그나마 새벽에 배드민턴은 빠지지 않고 나가고 있음을 다행이라 생각한다. 자 다시 한번 화이팅! 2017. 1. 1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