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진짜 블로그에 매일매일 글을 쓰는 블로거님들 존경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쓰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매일 매일 컨텐츠 만들어 내느라 얼마나 힘들까...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비슷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 속에서
매일 남들보다더 새로운 이야기와 주제를 찾아 떠나는 블로거들...
왜 그리 쉑쉑버거(SHAKE SHACK) 앞에서 기다리는 마음을 이제야 이해 하겠다.
시간이 지나면 나에게는 식상한 컨텐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신선한 컨텐츠임을 알아야 하고
내가 이해한다고 남들도 같이 이해한다는 착각과 누가나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쉽게 설명을 한다는 것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느낀 것이고 배운 것이다.
원래 가진 것이 없었으니 부끄러울 것도 없을 뿐...
얼마전 스마폰용 미니 현미경을 이용해 찍은 레고 블럭 사진
먼지가 많아 미안하지만... 레고만의 디테일함은 역시 존경할 만하다.
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다시 성장했는지 이해가는 한 컷
디테일의 힘...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이가 있을 것이고, 내가 스스로 만족해야 하는 그 힘.
이것 저것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다.
참... 새로운 약속이란
잊지 않고... 아니 게으름 피우지 말고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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