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7년 5월 31일 말일입니다.
얼마 안되는 인원의 조그만한 회사입니다만 말일이 점점 무서워집니다.
사장은 돈찍어내는 사람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은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어하지도 않죠...
고민을 살짝 꺼내면 부담스럽게 받아들이고 .... 고민을 터놓고 말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내려놓기도 힘들고... 아니 정리를 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11년동안 잘 버텨왔는데...
그래도 버터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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