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사에 남을 날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미 정해진 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는 것은 이번 헌재의 탄핵 인용으로 인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보이지 않은 그들(?)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참 어찌보면 우리들 세대는 역사에 남을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 것일까요?
후대에 우리들의 역사는 과연 몇 줄로 어떻게 표현이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이 좋은 기회를 날리는 일이 없도록 야당에서는 밥그릇 싸움하지 말고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저도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06_잡다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전면허증 숫자의 비밀 (1) | 2017.03.29 |
---|---|
FIFA U-20 World Cup Korea Republic 2017 예매 (0) | 2017.03.22 |
화이트 노이즈 및 사이트 소개 _백색소음, White noise (0) | 2017.03.15 |
맛이 있는 광명시장 투어 (0) | 2017.03.13 |
물티슈로 배드민턴화 접지력 관리하기 (0) | 2017.03.11 |
방향지시등 (시그널램프) 교체 DIY (0) | 2017.03.05 |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2) | 2017.02.25 |
2017 경향하우징페어 & 리빙앤라이프스타일 킨텍스 (0) | 2017.02.23 |
강릉 아이스아레나 ISU 남자 프리 참관 중 (0) | 2017.02.19 |
발렌타인데이 정어리 초콜릿 (0) | 2017.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