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을 LG에서 제일 먼저 공개를 했습니다.
경쟁사에 비해 가정 먼저 공개한 G6 과연 LG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이미 갤럭시나 LG 스마트폰이 아이폰의 기술적인 카메라 성능을 넘어섰는데요.
아이폰의 감성적인 부분을 못넘어서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최고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선 공식 광고를 보시면 G6의 특징을 한 번에 아실 수 있습니다.
Welcome to the next dimension.
Enjoy the new LG G6. FullVision display, wide angle camera, and water & dust resistance
unlook with fingerprint
Square camera SNAP SHOT
Square camera MATCH SHOT
Square camera GRID SHOT
Square camera GUIDE SHOT
Wide Front Selfie with AUTO SHOT
360 PANORAMA
Water & Dust RESISTANT
Game Battery Saver
Dolby vision & HDR 10 Supported
Landscape mode
Gallery & Call POP-UP
*하루만에 동영상이 비공개가되어 다른 영상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영상광고에 뭔가 문제가 있었을까요?)
동영상을 보더리도 카메라 기능에 대한 것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납니다.
그러나 여기 저기서 공격을 당하고 있는 CPU 사양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프리미엄폰이면서 작년에 출시 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821을 쓴 것에 대한 실망이라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빠른 속도의 CPU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G6를 안쓰시면 됩니다.
LG G6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스마트폰이며, A5 2017에 비해 전면 카메라 화소가 낮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여타 플래그쉽 모델들이 그렇지만 일반인이 쓰기에는 다소 과분한 폰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기 전에 본인의 폰 사용패턴을 생각해보시고 구입을 하시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 IT와 그다지 친하지 않고 원목 가공 쪽으로 일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어느 날 갤럭시 s7을 사서 나타났습니다. 저는 당연히 너무 과한거 아냐 라고 했지만 그 친구가 저에게 하는 말은 나무를 자르다 보면 톱밥이 스마트폰 틈새로 들어와서 방진방수가 되는 s7을 샀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때 머리를 한방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원하고 내가 물건을 선택하는 방식이 모든이에게 똑같이 적용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야 이해를 했습니다.
그 친구에게는 가장 중요했던 기능 중 하나는 방진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S7 또는 G6를 선택하는 소비자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CPU가 낮아서 안좋다라는 말은 중요하지가 않겠죠.
G6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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