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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_쇼핑, 직구

배드민턴화로 나이키 코비11을 샀습니다.

by 잡다주의 2016. 12. 22.


저는 배드민턴 5개월차에 입문한 초심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죠... 참... 안느네요....ㅜㅜ


요즘 유난히 발이 느린 것 같아 새로운 신발을 찾아 무한 검색에 들어갑니다.

기존 요넥스, 빅터 등의 배드민턴화는 기능은 둘째치고 디자인이 너무 맘에 안들어 쳐다도 안봅니다.

그나마 아디다스 배드민턴화가 심플해서 사용은 하고 있지만...

좀 더 고기능성 신발을 신으면 발이 빨라질 것 같아서 비싼 나이키 코비 시리즈로 마음을 정합니다.

원래는 코비 11 엘리트를 사려고 했지만... 전체다 품절이라...ㅜㅜ




나이키 코비 11 블랙을 찜합니다. 와우 199,000원입니다.  


그러던 중 나이키 공홈에서 사이즈가 몇개 안남거나 인기가 없는 제품은 세일을 하더군요..

매일 매일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결국 저는  129,300원에 삽니다.  직원할인이 30%이니 좀더 싸게 산것이죠...



30% 할인에 첫 구매 1만원 할인쿠폰까지 적용한 것입니다.


아직 게임은 안해봤으나 시착을 해보니 발등 부분은 많이 타이트합니다. 꽉 잡아준다는 느낌?



사이즈 고민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저는 운동을 할 경우에 신발은 정사이즈로 250~255를 신습니다. 250이 정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두꺼운 배드민턴 양말을 신으니 너무 발이 꽉끼는 군요...그래서 250에서


1. 양말에 의한 사이즈 5mm 추가

2. 나이키 코비 시리즈가 발볼이 좁은 편이라서 5mm  추가

3. 총 10mm 추가된 260mm 선택

 

발가락쪽으로 여유가 좀 있는데 워낙 발등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 불편함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