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공인인증서 금융인증서 개념 이해하기

최근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었으나 이미 공인인증서 기반으로 금융서비스가 제공되어 있어서

결국 공동인증서라는 개념은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남아 있겠되었다.

위 이미지는 우리은행 사이트에서 로그인 시 화면인데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뱅크사인 로그인 등 여러가지 이름이 혼용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큰 혼선만 생기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네이버 인증서, 카카오페이 인증서, PASS 등 또다른 공동인증서가 존재하고 있다. 

이번 주 인증서 갱신하는 일이 없었다면 나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인증서 갱신 시기가 올 때마다 다들 혼선을 겪지 않을까 해서  인증서에 대한 글을 남겨 보고자 한다.

 

공동인증서란 기존의 공인인증을 민간기업에서 대행해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통신3사가 공동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PASS

네이버에서는 '네이버인증서' 카카오에서는 '카카오페이 인증서'

그리고 은행권에서 공동서비스하는 뱅크사인

쉽게 생각하면 그냥 이름만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기존처럼 은행 업무만 보기 위한 다면 기존 은행사이트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 갱신하시면 되고,

모바일 등에서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을 하고 싶다면 패스나 네이버, 카카오에서 인증서를 받으면 좋다.

기존에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한 공인인증(yessign)으로 하나의 인증서만이 본인 인증이 가능하였으나 

이제는 인가된 민간기업의 인증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조금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한다.

 

내용 업데이트 중....